2025년 민생회복지원금이 확정되면서,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망해가는 가계 경제를 살리려고 총 규모 30조 5천억 원으로, 경기 침체 극복과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서는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소비 촉진과 복지 강화가 눈에 띕니다.
🏘️ 1. 지역화폐 발행 및 소비 촉진
-
지역화폐 발행 확대
올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총 29조 원, 이 중 2차 추경을 통해 8조 원이 추가 발행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10~15% 할인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 혜택이 큽니다. -
5대 소비 분야 할인 쿠폰
-
숙박 쿠폰: 1박당 2~3만 원 할인, 147억 원 투입
-
영화 쿠폰: 1편당 6천 원 할인, 총 450만 장
-
공연·전시 쿠폰: 1회당 1만 원 할인
-
스포츠 쿠폰: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대상 5만 원
-
미술관 전시 쿠폰: 3천 원 할인, 160만 장 발행
-
쿠폰은 국민 소비 부담 완화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도 기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민생회복지원금 국무회의 |
🧑⚕️ 2. 복지·돌봄 지원 확대
-
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지원 대상이 16만 명 → 19만 명으로 늘어나며 103억 원이 추가 편성됩니다. -
긴급복지 지원
생계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권수가 33.1만 → 35.8만 건으로 확대되고, 예산도 229억 원 추가 편성.
💼 3. 구직자·실직자 지원 강화
-
구직급여 확대
수급 대상: 161.1만 명 → 179.8만 명, 1조 3천억 원 추가 투입 -
국민취업지원제도
-
대상자: 30.5만 명 → 36만 명
-
월 최대 50만 원 구직촉진수당(6개월)
-
직업상담, 직업훈련, 일자리 알선 등 제공
-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 등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4. 민생회복 지원금: 전국민 지급!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소득별 차등 지급 방식입니다.
✅ 1차 지급 (7월 중순 예상)
-
일반 국민: 15만 원
-
차상위 계층: 3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
인구소멸지역 거주자: 추가 2만 원
예: 기초생활 수급자 + 인구소멸지역 거주 시 총 42만 원
✅ 2차 지급 (8월 중순 예상)
-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0만 원 추가 지급
대상 | 1차 지급 | 2차 지급 | 총액 |
---|---|---|---|
일반 국민 | 15만 원 | 10만 원 | 25만 원 |
차상위 계층 | 30만 원 | 10만 원 | 40만 원 |
기초생활수급자 | 40만 원 | 10만 원 | 50만 원 |
+ 인구소멸지역 | 각 금액에 2만 원 추가 | - | 최대 52만 원 |
-
지급 수단: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중 선택
정부는 이 정책 집행을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국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생 회복뿐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 계층 지원을 동시에 겨냥한 이번 2차 추경안은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참고할 만한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