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은 무엇이며 예방은 어떻게 하는가?

스미싱에 대해서 생소하게 들리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스미싱은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금융 사기나 스팸 및 피싱 공격에 사용합니다.



스미싱의 유형

스미싱은 크게 피싱 사이트 접속으로 유도해 개인 신상 정보를 수집하는 수법과 악성 앱을 설치하게끔 유도하여 휴대전화 속의 많은 정보를 탈취하는 수법 이렇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스미싱을 해서 어디에 쓰나?

융 범죄 : 획득한 개인 정보를 가지고 통장, 카드 대출 등을 발급받아 또 다른 범죄의 기초를 마련한다고 볼 수있습니다.
이메일 주소와 같은 정보를 만들어 스팸 메일을 보내거나 추가적인 스미싱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악성 프로그램을 대량으로 퍼트려 사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이용하는 블랙마켓에 거래되어 본인의 신용 정보가 또 다른 범죄자에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스미싱 당하는 사례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 발표한 내용을 인용하면 부고장이나 청첩장을 가장할 수도 있으며 개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택배를 사칭하며  또한 불법 주정차 위반 문자, 건강진단 결과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를 보냅니다.

요즘에는 주차 관련하여 '차 좀 빼달라'는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예방법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을 검색하고, 채널에 들어가서 채팅창 좌측 하단에 있는 '스미싱' 탭을 누르고, 의심되는 메시지를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면 바로 시행이 됩니다.
카카오톡에서는 즉시 악성 또는 '정상'이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고 하며 주의가 문자가 나타나면 스미싱의 여부를 판단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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