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많은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피치 못하게 신용불량자로 전락되어 사회 활동하는 데는 전혀 지장은 없지만 금융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데요. 정부의 지원대책과 대출이 가능한 시중 은행를 알아봅니다.
신용불량자 되는 조건
'신용불량자'라는 용어가 2005년 7월 1일 '금융채무불이행자'로 변경되었습니다.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고 변경을 했지만 자극적인 단어가 익숙한지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 30만 원 이상 3개월 연체
- 30만 원 이하라도 은행권 3건 이상 3개월 연체
- 수표, 어음 부도
- 500만 원 이상 세금 체납
신용불량자의 대출이 있을까?
신용불량자가 되면 통장이 가압류 상태여서 사용할 수가 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신용으로 은행권부터 3은행권까지 대출해 주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등록되어 있는 수많은 대부업체 00캐쉬론도 대출 안 해 줍니다. 아주 절망적이지만 방법이 있습니다.
딱 한 군데만 있습니다
인터넷에 희망을 찾지 마세요
신용불량자가 신용 대출을 알아보려고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 봅니다. 회원가입에 본인 신상만 털리는 어처구니없는 일만 벌어집니다.
스팸 문자와 보이스피싱 성 전화만 오며 정작 필요한 돈은 단 한 군데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신용불량자 탈출하기
정부에서는 신용회복위원회를 만들어 신용을 회복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놨습니다.
신용 회복을 신청을 한 후에는 '신용 회복 기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기금대출이란
- 신용회복,개인회생이나 워크아웃 중인 사람
- 최대 500만 원까지 대출 가능
- 연 4%대의 낮은 금리
- 예산이 한정적이며 신청 조건이 있음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너무 힘들거나 괴롭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돈 벌 곳 찾아보면 많습니다. 힘내시고 정기적인 수입이 들어 오면 그때 신용회복 신청하시고 차근차근 갚아 나가면 금방 탈출 할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 대출 가능한 곳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대출 기사에 현혹되어 희망 고문 당하지 마시고 열심히 생활하시면 좋은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